7월 26일 27일 부산, 포항 with 할룰라(고자..) 긴꼬리도둑갈매기, 검은슴새, 사대양슴새 등이 관찰되었다 이번 탐조 얘기는 아니고.. 할룰라 이전의 태풍 탐조 때 새와 생명의 팀에서 관찰한 종들이다. 소식을 접한 모든 야조인들이 배 아파하며 다음 태풍은 언제일까 목 빠지고 기다리고 있..

7월 19일 파주 알락개구리매 소식을 듣고 오늘 마침 시간이 되어 찾으러 가보았다. 카메라, 필드스코프.. 여러 상황에 대비해 무리하게 짐을 싸고 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였지만 비가 내린 탓에 도중에 돌아오고 말았는데 집에 다시 도착하자 하늘이 개고 해가 짱짱하게 떴다.. 다시 ..

7월 18일 영종도 햐. 이게 얼마만의 탐조냐. 어청도 이후 첫 탐조다. 당시 어청도에서 돌아오자마자 중간고사를 직면하고 이어지는 조별과제와 기말고사.. 그 외 다른 과제 과제 과제 과제.... 1학기를 마치고 끝났나 싶었더니 빠진 학점 때문에 계절학기 까지. ...후 힘들었다. 방학만세 그..

5월 9, 10 어청도, 신시도 세계철새의 날 기념 어청도, 고군산군도(야미도, 신시도) 탐조 05. 09. 16:00 ~ 05. 10/ 16:00 24시간 이내에 최대한 많은 종을 관찰하는 Birdaton을 계획한 만큼 (새와 생명의 터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Birdaton이었지만 개인탐조로 끝난..) 정말 최.소.한 80종은..

4월 24일 파주 (저어새) 흑꼬리도요와 학도요를 기대하고 갔던 탐조 ,,,는 꿈 소수의 청다리도요 Comon Greenshank 들과 한, 두마리의 알락도요 Wood Sandpipier 그리고 뜻밖의 뒷부리도요 Terek Sandpiper 4개체만이 관찰되었다. 노을 빛을 받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저어새 Black faced spoonbill 한 마리와 장..

4월 9~12일 외연도 어렵사리 시간내서 갔던 외연도인데 너무 이른 시기라 그런지 기대했었던 솔새들이나 지빠귀류는 잘 보이지 않았다. 미기록종은 말할 것도 없고 오로지 검은딱새, 촉새, 유리딱새, 개똥지빠귀 풍년이었다. 특히 검은딱새, 개똥지빠귀가 오질라게 많았는데 검은딱새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