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출판단지 습지.
2010. 8. 25. 09:34ㆍ카테고리 없음
08.08 강화도를 갔다오고 나서 저어새를 보고 싶어 바로 출판단지 습지로 왔습니다.
물에 빠진 잠자리.
오늘도 어김없이 모습을 보여주는 물총새 .
얘가 워낙 예민해서 풀숲에 숨어 찍다보니..
오늘은 저어새가 3마리 보였습니다. 예전부터 헷갈리긴 했는데.. 노랑부리저어새도 있는거 같고 그냥 저어새도 있는거 같습니다.
흰뺨검둥오리 가족들. 새끼가 다 큰 모습이겠죠?
날아오른 어린 저어새
뒤에 있는 하얀 새도 저어새입니다. 총 3마리 .
쓰-읍.
해오라기 유조.
먹이를 잡을려고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쉽지 않은가봐요. 번번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