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들이 왔습니다. 습지 공모전 일로 주말에 탐조 갈 시간이 없어 새를 보지 못 하는 답답한 마음에. 예전에 어미와 함께 있던 새끼 사진과 . 수리부엉이를 관찰하면서 제일 가까이서 찍은 사진 한장. 씩. 5월달 모습. 06. 04. 조심 조심 접근해서.. 다 커서 떠난 수리부엉이들은 어디 쯤 있을까요? 새..

(블로그 글 목록을 보실때 간단하게 보실려면 글 윗쪽에서 도 오른쪽에 목록보기, 요약보기, 펼쳐보기가 있는데 요약보기를 하면 편하답니다.) 기숙사에서 나오고 시간이 지나서 기숙사에 짐을 가지러 유승으로 갔는데 수리부엉이 바위에서 수리부엉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카메라..

07.05 수리부엉이. 수리부엉이.. 학교 들살이 갔다 온 후 떠났을줄 알았는데.. 무슨 일인진 몰라도 아침 7시에 일어나보고 싶은 마음에 7시에 일어나니 이런 행운이!! 예전에 보던 수리부엉이 보다 훨씬 거대하고 풍성한 털을 가진 수리부엉이가 앞동 지붕에 앉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으어--! 라는 비명을 ..

06.30 수리부엉이 아침에.. 둥지에서 발견을 못 하고.. 또 울음소리 조차 못 듣고 해서.. 또 절망에 빠져 있었는데 또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뭔가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자꾸 드는군요.

06.29 수리부엉이. 28일날 .. 둥지에서도 안 보이고 밤에도 울음소리가 안 들리고 해서 .. 완전히 떠난줄 알고 절망에 빠져 있었는데 29일 밤! 기숙사 창문에서 수리부엉이를 발견하고는 기뻐 했죠. 다시 수리부엉이 관찰에 나서기로합니다.

06.27 수리부엉이 귀가주에 집에 갔다가 일요일 돌아오는날 잠깐동안이라도 수리부엉이를 관찰했습니다. 한마리는 바위에 앉아 있는걸 볼수 있었지만 다른 한마리는 빌라 지붕 어딘가 있는건 알지만 보지는 못 했습니다. 깩! 하고 우는 모습인데 순각 포착하는게 익숙해졌습니다. 새홀리기 한 마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