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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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남해
2월 16일 남해 설날을 맞이하여 남해 큰집에 모두 모였다. 큰집에 오면 항상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이 집 바로 앞 해안가 탐조. 신기하게도 남해에서 새가 가장 많은 곳이 할머니네 집 앞..ㅋㅋ 같이 공기쐴 겸 나오신 압지. 필드는 초딩때 사놓고 장롱에 모셔놨었던 유물... 검은머리흰죽지 ..
2018.03.04 -
4월 29~30일 유부도
4월 29~30일 유부도 Yub..
2017.05.11 -
새를 만나는 시간, 갯벌에는 도요새가 온다
볍씨가 무르익은 논 밭이 황금 빛으로 물들고 있는 요즘이다. 여름날의 햇빛이 사그라지고 가을 바람이 분다는 것은 새덕들에게 장비를 챙기고 갯벌로 가야 하는 때임을 알려주는 신호다. 일 년 중 두 계절, 놓칠 수 없는 도요새들의 이동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갯벌에는 도요새들이 온..
201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