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수리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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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나오고 시간이 지나서 기숙사에 짐을 가지러 유승으로 갔는데 수리부엉이 바위에서 수리부엉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화병나기 일보 직전.... 눈으로만 보고 만족 하는 법을 얼릉 터득해야 겠어요.

 

텃새인건 알았지만 육추기간이 아닌 기간에 보는건 처음이라 너무 좋네요.  수리부엉이..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앞으로 다시 수리부엉이를 보러 유승으로 가야겠네요.  (공릉천에 철새도 많이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