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남해 설날을 맞이하여 남해 큰집에 모두 모였다. 큰집에 오면 항상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이 집 바로 앞 해안가 탐조. 신기하게도 남해에서 새가 가장 많은 곳이 할머니네 집 앞..ㅋㅋ 같이 공기쐴 겸 나오신 압지. 필드는 초딩때 사놓고 장롱에 모셔놨었던 유물... 검은머리흰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