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제주도 박물관들.

12월 30일 제주도  박물관들. 

사이 게스트 하우스 내부. 

이제 빠빠이~ 

건물은 정말 좋다. 

산방산

산방산

카트 레이싱! 

와... 진짜 재밌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밟았다. 

녹차 박물관이였나? 오설록? 

전부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녹차는 이렇게 깔끔하게는 유기농으로 짓는게 불가능하다는데.. 뭐 다 수가 있을려나? 

이런저런 전시물

한국인보단 중국인들이 훨씬 더 많다. 

이 곳의 장점은 입장료를 안 받는다는 것. 

다음 그리스신화박물관이다. 

참고로 난 박물관 같은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오기 참 좋은 곳이다. 

니가 내 희망이냐

ㅜㅜㅜ

공룡랜드라고... 

공룡 모형들을 전시한 박물관인데 동물들도 몇 마리 전시되어있었다. 

근데 사육상태가 완전 ...최악이다. 

내가 동물들을 돌봐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싶다. 

개들.

미국의 너구리 종류... 코아티. 

 단순히 보여주기 용으로 놓여져 있었다. 

이런저런.. 

회!!

착한식당이란다. 

3만원인데 회가..ㄷㄷㄷ 가격에 비해 정말 많이 나온다. 

동문시장.  잠시 좀 둘러보고... 

마지막 날 날씨가 좋지 않다. 

눈이 펑펑.. 바람도 강하다. 

말.... 

자동차로 달리면서 창 밖의 풍경을 찍은 것인데.... 노루도 보았다. 

설경에 노루 10마리 정도가 풀밭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도로 한 복판에서 멈출수도 없고 눈길이라 미끄럽고.... 아쉽다. 아깝다. 

제주도의 무덤들. 

비행기 출발 시간이 남아서 온 용두암? 이다. 

중국인들로만 가득한데 

어떤 중국 한 아줌마가 나를 휙 팔로 미는 것이다. 

자기 기념촬영 찍는데 내가 나오는지 뭐라 중국어로 하면서... 

흠... 화가 좀 났다. 

바람이 장난 아니였다. 

상당히 큰 파도들. 옆에 가로등이랑 크기 비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