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송도 유수지, 고잔갯벌

2013. 5. 11. 12:04탐조/2013년






5월 9일 송도 유수지, 고잔갯벌




PGA 습지생태연구소랑 송도 유수지에 왔다. 새 조사하러.. 

처음 와보는 송도 유수지. 와.. 저어새 많다... 

이 쪽 면에서 보이는 저어새는 80마리 정도. 새끼가 태어난 둥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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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아암도 근처 갯벌 새들. 개꿩. 



흰물떼새 



저어새는 7마리가 있었고. 



워... 민물도요들.. 



다리를 집어 삼킬 기세네..ㄷ ㄷ





손으로 들고 찍어서 왕창 흔들리지만... 





다시 개꿩. 



중부리도요. 



저 멀리 큰뒷부리도요, 뒷부리도요, 민물도요, 꼬까도요.. 등.. 



얘가 큰뒷부리도요.. 도요새들도 정말 예쁜 색들을 많이 가졌는데... 가까이서 제대로 담아보고 싶다.. 



검은머리갈매기들도 일정 수 보인다. 



날아가는 저어새. 



여기저기 공사.. 공사.. 



고잔갯벌이다.  뒷부리도요들. 



진짜 미친거 아닌가? 갯벌을 매립하면서 매립하다가 남은 나머지 부분들은 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애초에 매립을 하지 말던가. ㅅㅂ

왜 아직도 이 귀한 갯벌들을 다 묻을 생각밖에 못 하시는지? 



붉은발도요. 



날아가는 저어새.. 유수지에서 여기까지 온 건가. 



중부리도요. 



검은머리물떼새도 보이고. 



와... 많다. 대부분이 민물도요들이다. 




음.. 많아... 



저~~기는 더 많아... 



청다리도요사촌, 넓적부리도요 .. 찾아보았으나 못 찾았다. ㅜ 



꼬까도요, 개꿩, 큰뒷부리도요



검은머리물떼새 한 마리 더 관찰. 



휘유... 쓰레기들. 




검은머리갈매기들.. 영종도만 잘 보존했어도..... 



도요새들과 저어새 



갑자기 왜 이렇게 깜짝놀라면서 날아가나 했더니.. 



황조롱이 등장! 



아.. 내리꽂는다. 




좀도요 한 마리는 황조롱이 밥이 되고.... 


조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