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모습들
2010. 5. 29. 23:45ㆍ탐조/수리부엉이
4.24일
이날은 잠깐 들렀습니다. 새끼는 안쪽에 한 마리가 더 있고 어미는 보이지 않네요.
05.01 수리부엉이
영종도 할머니댁 가기 전에 들렀습니다.
5시에서.. 9시 반? 8시 반? 정도 들른거 같은데.. 이 날은 도미 아저씨하고 이재흥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도미 아저씨는 이날 처음 만났고...
수리부엉이 새끼 .. 둥지 안에는 이 녀석 한 마리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긁적 긁적
덩치도 이제 커서 무서울게 없어 보입니다.
배 아랫 부분에 빨간색이 있어 새홀리기 인줄 알았더니 둥지 위에서 정지비행 하는 녀석..
정지비행 하는 맹금류 때문에 새끼 수리부엉이가 긴장합니다. 이게 방어 할때 하는 자세라는군요.
해가 지고 나서
나머지 한 마리는 여기 있었네요. 다들 어미가 우는건줄 알았는데 새끼 한 마리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왜? 저기 있을까 셋이서 생각 해 봤지만 도미 아저씨는 새끼가 3마리인데 두마리는 둥지 안에 있고 한 마리가 둥지에서 떨어져 어미가 올려다 놓은 것이다. 라고 추측 하셨지만 저는 두마리라고 봅니다...
밤 늦게 모르는 사람들도 다 모이고 나서 유승 아파트 피뢰침에 올라앉은 어른 수리부엉이
이 수리부엉이 보고 나서 다들 철수 했죠.. 저는 곧장 할머니네 집으로 (봄 방학이라 탐조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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