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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15 공릉천
학교 끝나고 습지도 보고 귀가 하는 길에 뜸부기를 보고 싶어서 공릉천 논밭을 걸어갔다. 물론 뜸부기는 보지 못 했다. 대신 수리부엉이 새끼들을 위협하던 새홀리기를 만날수 있었다. 학교에서 본 새홀리기는 아닌거 같다. (학교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뻐꾸기 종류의 한 새도 지나간다. 장항습지에서..
2010.07.15 -
2010년 07.15 학교.
쉬는시간. 자유시간. 에는 틈틈히 와서 새홀리기를 기다리는데 잠자리가 많지 않아 그냥 날아가는 경우가 많다. 새홀리기가 공중전을 워낙 잘하다보니.. 사진찍기가 힘들다. 학교 일과가 끝나고 망가져 가는 출판단지 습지를 들렀다. 수많은 오리와 왜가리, 백로들은 여전히 먹이활동에 바쁘다. 씁..
2010.07.15 -
2010년 07.06 저어새
2010년 07.06 저어새 파주 출판단지 2단지를 만들고 있어서 망쳐지고 있는 출판단지 습지 입니다. 저번에도 보이고 이번에도 저어새가 보입니다. 근데 어린새 같군요. 개인적인 소망이 있으면 2단지를 짓긴 짓되 적어도 습지를 현재 남은 만큼이라도 남겨 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보존도 잘 된 상태로. ..
2010.07.06 -
2010.07.05 새홀리기
07.05 새홀리기 우리 학교에는 옆에 작은 하천이 있는데 새홀리기가 근처에 번식을 했는지 잠자리를 물어다 어디론가 사라지다가 다시 와서 먹이를 잡는일을 반복 한다. 한번에 2마리가 같이 발견된적이 많아서 번식한거 같다. 새홀리기는 매처럼 생겼지만 나는 다리에 있는 붉은 털을 보고 구별 한다. ..
2010.07.06 -
2010년 07.05 수리부엉이
07.05 수리부엉이. 수리부엉이.. 학교 들살이 갔다 온 후 떠났을줄 알았는데.. 무슨 일인진 몰라도 아침 7시에 일어나보고 싶은 마음에 7시에 일어나니 이런 행운이!! 예전에 보던 수리부엉이 보다 훨씬 거대하고 풍성한 털을 가진 수리부엉이가 앞동 지붕에 앉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으어--! 라는 비명을 ..
2010.07.05 -
2010년 06.30 수리부엉이
06.30 수리부엉이 아침에.. 둥지에서 발견을 못 하고.. 또 울음소리 조차 못 듣고 해서.. 또 절망에 빠져 있었는데 또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뭔가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자꾸 드는군요.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