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꿩 수리부엉이는 보이지 않고 꿩 (장끼) 만 보입니다. 꿩! 꿩! 여긴 내 자리다~

06.11 수리부엉이 오후에 찾아갔더니 졸고 있는 모습은 안 보이네요. 나 찾아봐라 뿌직! 바위 쪽으로 날아갑니다. 난 정말 바보인거 같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수리부엉이가 정말 정말 정말 천천히 날아갔는데 ... 나는 그걸 이따구로 찍어놨네요. 어미는 언제쯤 다시 볼수 있을까요?

06.10일 학교 가기전 위치 확인 학교 갔다 와서 학교 형에게 수리부엉이를 보여주었습니다. ㅜㅜ... 사진을 전문으로 찍지 않다 보니 기술도 실력도 없네요. 이 사진 3장 찍고 나서... 수리부엉이가 제 머리 위로.. 아주 가까이 스칠듯.. 이 날아갔습니다. 너무 너무 멋있네요.

06.08 수리부엉이 쿨~ 쿨~ 정신나간 꿩 (이곳은 수리부엉이 들이 쉬는 곳인데..이틀간 보이더군요. ) 아침에 꿩이 앉았던 바위 바위가 있는 언덕 위로 올라가 뒤에서 찍어볼까 했는데 다행히 풀숲 덕분에 접근하지 못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빌라 지붕위로 올라갔다가 밤새도록 울다가.. 하루 일과를 대..

06.06일. 일요일 주말 아침에 나갔다가... 자전거 타고 공릉천에서 뺑뺑이 돌고.. 오후에 또 찾았습니다. 무슨 새가 옆에서 울어대나..? 했더니 직박구리 였네요. 바위에 기대고 자는 수리부엉이 오후 입니다. 이제 좀 어두워지자 몸도 풀고요. 준비운동 뭔가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급하게 날아가는 수리..

06.05 토요일 수리부엉이 사진을 오랫동안 찍고 올리질 않아서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주말에 일찍 일어나 수리부엉이를 보고 오후에 다시 한번 온 날 같네요. 잠시 땅 위에 있다가 06.04일 이랑은 달리 바로 날아가 버립니다. 주로 이 바위에 많이 앉아 있습니다. 아침 갑자기 나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