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찍은 사진 중에서 제일 가까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너무 많이 가까이서 찍어서 뭘 올려야 잘 모르겠네요. 아침 일찍 학교 가기전에 5시 30? 5시 15분쯤에 일어나 나갔습니다. 바위 절벽을 쳐다보고 나무를 쳐다봐도 수리부엉이가 안 보여서 어디있나~? 했는데 바로 앞에 있었네요. 귀여운 것들 공..

장항습지 갔다오고 나서 바로 수리부엉이 들에게 갔습니다. 어제 어미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새끼 수리부엉이가 앉아 있습니다. 옆에 한 마리 더 있엇네요. 기숙사 룸메이트 친구들과 사감(?) 선생님들에게 수리부엉이를 보여 줬습니다. 앉아만 있으니 별 반응 없네요. (펠릿을 물고 있는 모습) 하늘 날..

06.03 목요일 학교 땡땡이 치고 장항습지로 왔습니다. 고라니 사진을 아주 가까이서 찍은게 있는데 실수로 어제 밤 수리부엉이 찍는 모드로 찍어놔서 아쉽네요. 꼬마 물때새 어딘가 새끼가 있나 봅니다. 고라니 한 마리 더 장항습지의 말똥게 이 지역을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올때는 갯벌 처럼 밀물 상태..

06.02 수리부엉이 꽤나 예전 사진이라 기억도 잘 안나지만 수리부엉이 둥지 앞에 있는 빌라 단지 기숙사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나무 위 수리부엉이 새끼 첫째 같네요. 이날 정말 운이 좋았죠. 나무 위에 있는 수리부엉이 어미를 볼수 있었습니다. 이날 본 수리부엉이는 총 3마리 수리부엉이 근처에 있는 ..

05.29 수리부엉이 2 식사 저런 깃털은 살점도 없는데 어떻게 먹을까.. 하며 무척이나 궁금해하며 먹는걸 기다리는데 충격적인 소식들은 마냥 툭! 떨어트리네요. 얼마나 웃기던지 . 비행! 처음으로 정면에서 본 새끼 수리부엉이의 비행! 밤이라서 어둡고 느리게 찍혔지만.. 눈으로 본거만으..

공릉천 탐조 하다가.. 물을 안 챙겨서 다음주 수요일날 부터 지낼 기숙사에 물 마시러 갔습니다. 현재는 반달 이라는 선생님과 소나무 라는 선생님 부부의 집이구요. (반달과 소나무는 애칭입니다.) 이녀석들 볼려고 기숙사 들어가는건데... 오늘 보니까 다 컸네요. 일본 갔다오고 나서.. 떠났을꺼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