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8,9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2012. 12. 14. 23:26탐조/2012년


12월 1,2일  8,9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주말마다 자원봉사자로 갔다. 

두 주말 다 학교 행사가 있었는데 빼먹어버리고 말았다. 

겨울방학에나 다시 가려고 한다. 좀 오랫동안. 







새들이 유리에 충돌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버드세이버 스티커. 



무슨 새에게 무슨 먹이를 줘야하는지가 적혀있다. 2페이지 분량. 그만큼 구조된 동물들이 많고 할 일이 많다. 

여름엔 이 것의 2배라고 한다.



고라니




큰고니와 물새들



털발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의 비행훈련



새홀리기




]


벌매



영원히 날지 못 하게 된 벌매




황조롱이



황조롱이의 비행훈련



먹황새






유조이며 곧 방생할 예정이다. 



수리부엉이들



곧 방생할 녀석들이라 예민하다. 

사람만 보면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개선충에 걸린 너구리. 



삵.



나무를 타는 삵







깍깍이(치료 받은 이후 이 곳을 떠나지 않는  까치) 와 삵


행동풍부화.

사람들이 일부러 어렵게 숨겨놓은 먹이를 찾고 있다. 




구조된 고라니... 안락사를 당했다. 



오마이뉴스 기사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821


(대선의 영향으로 예전에 올린 기사들보다 별로 사람들이 읽지 않는 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