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조/2010년(64)
-
11.03 공릉천 (칡부엉이)
11.03 공릉천 (칡부엉이) 습지 공모전 하느라 주말마다 탐조를 못 갔는데 드디어 탐조를 갈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공릉천을 혼자 걸어다니며 여전히 새를 보러 엄마 차를 타고 공릉천에서 내렸다. 멧새. 조그만 새들은 이리저리 정신없이 돌아다니긴 하지만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2010.11.24 -
학교에서 보이는 새들.
11. 09 황조롱이. 황조롱이가 바람을 타고 날개를 꺾은 뒤 빠르게 날더니 내 위를 지나갔다. 11. 10 참매. 작년에도 보였던 참매 가까이 있는 것을 모르고 축구 하고 있다가 내 바로 앞에서 날고 있길레 후다닥 카메라를 챙겨 여러장 찍어봤지만 거리가 멀어 아쉽다. 찍을 때는 참매인줄 몰랐다. 새매 인가...
2010.11.12 -
11.07 출판단지 습지.
11.07 출판단지 습지.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껴 사진은 좋지 않지만 저로써는 실로 오랜만의 탐조였습니다. 30~40마리의 쇠오리들도 보입니다. 거리는 멀지만 공사장 주변의 큰기러기들. 몇마리를 날아왔다 안지도 않고 다시 다른곳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4~7번 빙~ 빙~ 돌다가 착륙 합니다. 한강으로 날아..
2010.11.12 -
학교에서 보이는 새들.
학교에서 보이는 새들입니다. 주로 맹금류들 뿐이고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맹금류들이 심학산 으로 날아와서 활공을 하다가 먼 곳으로 날아갑니다. 말똥가리가 까치 2마리에게 쫓깁니다. 에휴~ 끝까지 쫓아가네요.. 저~ 멀리 새매 이왕 찾아온거 가까이 와줬으면 좋겠건만... 야..
2010.11.06 -
10.24 출판단지 습지
10.24 출판단지 습지 . 공릉천을 들르고 학교로 가는길에 무수히 많은 황오리 부대를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 하얀 옷을 입고 있던 황오리가 유난히 눈에 띄었지만 돌연별이인지 미성숙새인지 아직 알지 못 하겠습니다. 매우 매우 예민 하시던 큰기러기님. 황오리들. 망가져 가는 출판단지 습지. 겨..
2010.10.24 -
10.24 공릉천 , 금눈쇠올빼미
10. 24 공릉천 오전에 강화도에 갔다오고 나서 점심을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먹고 집에서 이빨을 닦고 모자를 챙기고 오랜만에 아빠 차를 타고 공릉천으로 갔습니다. 걸어서 탐조 하니까 자꾸 새들도 날 눈치채고 날아가고 또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요.. 금눈쇠올빼미, 비둘기 조롱이, 물수리 가 저번에 ..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