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장항습지

3월 7일 장항습지 

4월에 검정고시가 있는 관계로 새를 자주 보러 가지 못 하고 있다. 쩝.. 뭐 좀만 참았다가 새보러 가야지. 

아직 남아있는 재두루미 3마리

말똥가리... 

강변 쪽에 새들을 확인하러 가는 길 

어유 새 많다~ 

꼴랑 2마리 황오리 

역시 제일 많은 건 갈매기류들. 

이 속에 분명 보기 힘든 종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다 살펴보기엔 시간도 없고.. 거리도 멀고.. 

많다 많아 

갑자기 왜 전부 날아오르나 했더니만 

기러기들도 날아오르고. 

다 날아가네 

흰꼬리수리 때문이였군.... 

다시 날아서 

또 날려준다. 사냥을 하는건지.. 한 마리도 못 잡네 

혼자 쓸쓸이.. 

방송국 차량이 와 있었다. 군부대 차량.. 좀 높아보이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던데 뭘 찍으러 온걸까. 

방송국 차량이 날린 듯.. 재두루미 4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