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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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공릉천, 임진강 (2)
11.21 공릉천 임진강 (2)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삵의 새끼를 발견 하고는 열~심히 찍었다. 계속 이 녀석을 찍으면서 정말 얘가 삵 새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삵을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으니 삵 새끼겠지..하고 별 생각 없이 찍었다. 무수히 많이..... 쥐를 발견한 모습 점프~ (빈손으로 ..
2010.11.25 -
11.21 공릉천, 임진강 (1)
11.21 공릉천, 임진강. 엄마차를 타고 공릉천 까지 와서 주변을 둘러봤다. 주변을 둘러보자 맨 처음 발견 한 것은 새가 아니라 사람이였다. 어떤 사람이 커다란 렌즈를 들고 새를 찍고 있길레 무슨 새를 찍나.. 하고 찍는 새를 보니 그것은 천연기념물 325호 멸종위기종 개리였다!! ( 그리고 사진 찍는 분은..
2010.11.24 -
11.20 출판단지 습지 (재두루미)
11.20 출판단지 습지 (재두루미) 집안에만 있기 뭐해서 주말에 학교로 나와 학교 근처에 있는 출판단지 습지에 갔다. 7학년의 병현이 말을 들어보니 출판단지 습지에도 재두루미가 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정말로 재두루미가 있네??) (앞으로 계속 조그맣게 보이는 재두루미가 보이니 양해 부탁..^^..
2010.11.24 -
11.14 공릉천
11. 14 공릉천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날씨만 좋으면 새를 보러 간다. 도저히 답답한 집안에만 있을 수 없다. 오늘은 아빠를 쫄라서 공릉천에 갔다. 예전에는 걸어다니며 탐조를 했지만 역시 자동차가 시간도 아끼고 좋다. 대신 사진을 찍거나 새를 발견하기는 더 어려운 것 같다. (비오리 수컷) 맨 처음 ..
2010.11.24 -
11.03 공릉천 (칡부엉이)
11.03 공릉천 (칡부엉이) 습지 공모전 하느라 주말마다 탐조를 못 갔는데 드디어 탐조를 갈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공릉천을 혼자 걸어다니며 여전히 새를 보러 엄마 차를 타고 공릉천에서 내렸다. 멧새. 조그만 새들은 이리저리 정신없이 돌아다니긴 하지만 사람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2010.11.24 -
학교에서 보이는 새들.
11. 09 황조롱이. 황조롱이가 바람을 타고 날개를 꺾은 뒤 빠르게 날더니 내 위를 지나갔다. 11. 10 참매. 작년에도 보였던 참매 가까이 있는 것을 모르고 축구 하고 있다가 내 바로 앞에서 날고 있길레 후다닥 카메라를 챙겨 여러장 찍어봤지만 거리가 멀어 아쉽다. 찍을 때는 참매인줄 몰랐다. 새매 인가...
2010.11.12